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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o? 바오?

바오? 바이오? 뭐하는 곳이지?? 사람들이 즐거워 보인다.

잘 노는 사람이, 공부도 잘 합니다.

마을 훈장님 이셨던 외할아버지께서 말씀하셨죠~, 잘 노는 사람이 공부도 잘한다고.. 잘 노는 사람이 일도 잘하는 세상이 왔습니다.

단점보다 장점을 보라.

단점을 감추기 보다, 장점을 키우세요. 그게 우리 회사의 장점입니다.

좀 더 집중하고, 좀 더 쉬어라~

일할때는 더욱 집중하세요. 그리고 쉴때는 쉬는 것 같이 쉬세요~

휴식이 있는 점심시간

90분의 점심시간을 활용하여 충분한 휴식을 하세요~

연/월차의 자유로운 사용

업무 스케쥴에 올리는 것만으로 끝~입니다.

재택근무 준비완료

Bao Server 를 통해, 전세계 어디에서든 업무가 가능합니다.

도서 구입비 지원

개인의 발전이 회사의 발전이다~ 매달 도서 구입비를 지원합니다.

능력에 따른 인센티브

프로젝트 완료시, 능력에 따른 인센티브를 지급합니다.

간식 제공

원두 커피 무한제공(카페운영), 과자, 탄산음료 무제한 제공합니다.

오우~ 마이~ 갓뜨!!

바오의 즐거운 소식들을 전해 드립니다.
'Bao'가 뭐지??

'Bao'가 뭐지??

COVID-19로 인해 Bao를 Bio로 읽는 경우도 생겼습니다. Bao, 바오가 뭐지? 묻는 분들도 있습니다. 20여년 전에 한참 디자인을 하면서, 디자인은 철학적 사고와 물음에서 시작한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나는 어떤 디자인을 해야 하지?' '우리는 어떤 고민을 해야 할까?' 라는 질문을 스스로 던지게 되었습니다. 저는 시간이 지나, 네 가지의 즐거움이 있어야 한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첫째, 보는 즐거움. 디자인은 아름다워야 합니다. 진열대에서 선택되어질때, 가슴 두근거리는 즐거움이 있어야 합니다. 둘째, 사용하는 즐거움. 좋은 디자인은 사용하면서 만족감이 큽니다. 기능적이야 하고, 외형적 디자인이 기능의 방향을 잃지 말아야 합니다. 셋째, 사용하지 않을때의 즐거움. 우리가 하는 제품은, 사용하지 않을 때 어딘가에 놓여지게 됩니다. 어떻게 다른 제품, 공간과 소통하고 놓여질 것인지 고민해야 합니다. 넷째, 버려지는 즐거움. 그 가치가 다 된 제품이 버려질 때, 어떻게 환경을 이해하고 재사용할 것인지 고민해야 합니다. 결국 사용자는, 최종적으로 지구의 환경에 기여하고 있다는 가치의 즐거움을 발견할 수 있어야 합니다. ...